중앙예술단체 예술인경제선동대,중앙예술경제선전대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들에서 경제선동활동 전개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인들과 중앙예술경제선전대원들이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들에 나가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중앙예술단체 예술인경제선동대원들은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등탄광에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경제선동에서 출연자들은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높은 책임감을 간직하고 석탄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켜나가는 탄부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그들은 《우리는 조선사람》을 비롯하여 우리 인민이 즐겨부르는 시대의 명곡들과 체력교예 등도 특색있게 형상하여 선전선동의 실효를 증폭시켰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형봉,덕성탄광에서 중앙예술경제선전대원들이 박력있는 화선식경제선동을 진행하였다.

노래련곡 《탄부의 영예 빛내여가리》,《같이 가자요》는 당의 믿음을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고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창조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맡은 초소를 변함없이 지켜갈 탄부들의 의지를 배가해주었다.

중앙예술단체 예술인경제선동대와 중앙예술경제선전대원들의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은 석탄전선을 지켜선 지하전초병들의 앙양된 진군기세에 활력을 부어주었다. (끝)

www.kcna.kp (202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