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에서 산불방지를 위한 대책 강구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에서 산불방지사업에 주목을 돌리고 예견성있는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지역별,단위별로 산불방지지휘력량을 조직하고 해당 일군들이 근로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치사업을 진행하여 누구나 이 사업에 떨쳐나서도록 이끌어주고있다.

산불감시정보봉사체계를 구축한데 맞게 시,군들에서 실시간감시를 강화하여 한건의 사고요소도 발생하지 않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수백개의 고정감시초소들과 이동감시초소들에 대한 재정비를 진행하고 산림지대들과 마을주변산들에 대한 집중감시를 강화하도록 대책하고있다.

산림감독부문에서는 사람들이 입산하는 경우 산림보호와 관련한 규정을 준수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장악과 교양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삼수군에서는 책임성이 높은 성원들을 산불감시원으로 임명하고 고정감시,이동감시를 강화하면서 돌뚝차단물쌓기,집수터꾸리기 등을 내밀고있다.

김정숙군에서 읍지구주변의 산림들을 보호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산불방지대책을 세워가고있다.

도송배전부를 비롯한 전력공업부문에서도 철탑주변과 전력선이 지나간 구역에 대한 나무아지치기 등을 진행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줄여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