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허천군 읍농장과 자강도 랑림군 인산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 허천군 읍농장과 자강도 랑림군 인산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행복의 보금자리에 새 살림을 펴는 기쁨의 순간을 맞이하였다.

높고낮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간지대의 농촌들에 일떠선 문화주택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끊임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을 전하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길동지,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선경의 새 모습을 펼친 마을들에 행복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희한한 살림집의 주인이 된 농장원들과 주민들의 환희가 흥겨운 춤가락으로 펼쳐졌다.

일군들이 새집들이를 하는 농업근로자들의 가정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