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명사십리에 세계적인 관광명승지를 펼쳐준 위대한 령도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신성한 정치리념과 발전관,웅대한 포부와 리상에 떠받들려 동해의 명사십리가 인민의 해양공원,세계적인 관광명승지로 훌륭히 변모되고있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의 명승으로 일러온 갈마반도의 명사십리에 현대적인 호텔들과 려관,해수욕봉사시설들과 다양한 체육,오락봉사시설들,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을 비롯한 각종 봉사망들이 일떠섬으로써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장관을 펼쳐놓았다.
갈마해안관광지구의 희한한 전변은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할 눈부신 변혁과 문명개화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2024년 12월의 마지막 나날까지 위민헌신의 길을 이어오신
수수천년 흘러온 동해의 물결은 갈마반도에 십리모래불밖에 펼치지 못했지만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불과 몇해사이에 인민의 행복과 웃음이 끝없이 파도치게 될 행복의 만경을 펼치였다.(끝)
www.kcna.kp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