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혁명사적관을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혁명사적관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도에서는 혁명사적관을 새롭게 꾸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며 올해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도록 선전선동공세를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전개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도인민위원회,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도무역관리국,신의주시상업관리소,차광수신의주사범대학을 비롯한 도안의 수많은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

혁명사적관에는 지난해 혹심한 자연재해를 입었던 신의주시와 의주군에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를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전하는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으며 귀중한 혁명사적자료들이 전시되여있다.

참관자들은 자연의 재앙으로부터 인민을 보호하는것을 한시도 수수방관할수 없는 국정의 최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피해복구사업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여러 호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우리 조국을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시기 위해 위민헌신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실록은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만년재보임을 절감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