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공화국정권의 수호대,진정한 인민의 군대로 그 이름 자랑높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창건 77돐을 온 나라가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건군의 첫 기슭에서 성스러운 군기에 아로새긴 창군의 리념,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백승으로 빛내여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진모습은 군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지는 불멸의 년대기,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강군의 모습으로 더욱 뚜렷이 부각되였다.
모든 군종,병종,전문병부대들을 일당백의 전투대오로 만들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화약내서린 훈련장들에 몸소 나가시여 실용적실동훈련들을 지도해주신 천출명장의 손길아래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에서는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고 우리 군대의 전투력은 비상히 강화되였다.
천출명장의 강군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밑에 사상과 신념의 강군,일당백혁명강군으로 장성강화된 우리의 혁명무력은 당중앙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최고의 영예로 간주하고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대응할수 있는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백전필승의 전투대오로 준비되였으며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소멸할수 있는 전투적위력을 더욱더 억척으로 다져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