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나왔다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으며 녀성들의 긍지와 기쁨을 더해주는 특색있는 축하장들이 나왔다.

《3.8국제부녀절》,《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서체의 글발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축하장들에는 가정과 일터,사회와 집단의 자랑이고 보배인 녀성들에게 드리는 축하의 꽃송이,꽃다발들이 형상되여있다.

각지에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꽃피워가는 녀성근로자들의 모습을 담은 축하장들은 우리 인민에게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누구나 반기는 명제품생산으로 받들어갈 보석같은 애국심을 보여주고있다.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가는 녀성교육자들의 긍지와 영예를 앞날의 주인공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학생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속에 반영한 축하장도 있다.(끝)

www.kcna.kp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