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경공업공장들에서 질제고를 틀어쥐고 생산성과 확대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안의 경공업공장들에서 질제고를 관건적인 고리로 틀어쥐고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한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과 다종다양한 비누,수지제품 등이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자기 지역특색의 경제적자원과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이 고산군,이천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전개되고있다.

송도원종합식료공장에서는 빵,과자,사탕,단물 등의 생산량을 늘이는 한편 포장용기도안을 특색있게 제작하는 사업도 추진하고있다.

원산구두공장에서는 새 제품개발과 원료의 국산화,재자원화를 틀어쥐고 질좋은 《매봉산》구두를 생산하고있다.

원산학생교복공장,원산학생신발공장의 종업원들은 재단과 가공 등 모든 생산공정들에서 깐진 일솜씨를 발휘하고있다.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원산편직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도 집단적혁신운동을 벌리며 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