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으로 증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데 대해 강조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9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으로 증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전례없는 생산성과로 뜻깊은 올해를 빛내여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사설은 새로운 증산운동으로 기적적성과들을 쟁취할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그 어디서나 전례없는 생산적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온 나라에 증산투쟁,창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면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야 한다.
증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앞선 사람,앞선 단위를 따라잡고 뒤떨어진 사람과 단위를 도와주며 좋은 성과와 경험을 적극 공유,이전하는 대중운동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시대의 전렬,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나가는 단위들은 본보기적경험을 계속 창조하고 서로가 경험을 충분히 교환하며 뒤떨어진 단위들은 앞선 단위를 따라앞서기 위한 맹렬한 추적전을 벌려나갈 때 방대한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올해를 우리 당과 공화국의 발전사에 특기할 경이적인 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증산의 불길로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자!》,이 구호를 높이 들고 더 많이,더 좋게,더 빨리 생산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총매진하여야 한다.(끝)
www.kcna.kp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