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새겨진 령도의 자욱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의 은정과학지구에는 우리 당의 과학중시,인재중시정책의 빛나는 결실인 위성과학자주택지구가 자리잡고있다.

24개 호동의 다층살림집들과 학교,병원,각종 편의봉사시설들을 비롯한 공공건물,공원들이 종합적으로 꾸려진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는 국가과학원의 과학자,기술자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심혈을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자주택지구를 건설할것을 발기하시고 강력한 건설력량을 무어주시였으며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공사를 짧은 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끝낼수 있도록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

 《위성과학자주택지구》라고 이름도 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4년 10월 어느날 새로 일떠선 이곳 주택지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성과학자주택지구의 모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건축미학적으로,조형예술적으로 잘 건설되였다고,이 지구가 몇개월사이에 천지개벽되였다고 만족해하시였다.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일떠세운것은 우리의 건축술을 과시하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아무런 불편도 없이 과학연구사업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하시면서 과학자들을 내세워주고 우대해주며 그들을 위해 항상 마음을 써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당이 마련해준 보금자리에서 행복을 누려가고있는 국가과학원의 과학자,기술자들은 훌륭한 과학기술성과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끝)

www.kcna.kp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