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공장들에서 생산문화,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 활발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봄철위생월간을 맞으며 각지 공장들에서 생산문화,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종업원들은 관상적가치가 높은 수천그루의 나무모들을 문화회관을 비롯한 건물주변에 심어 면모를 일신시키고있다.
평양양말공장,평양화장품공장에서는 공원개건보수를 다그치는 한편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새 품종의 잔디들을 구내의 여러곳에 심어 풍치를 돋구었다.
평양향료공장,류원신발공장에서도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신의주화장품공장,원산구두공장에서는 직장별,작업반별,개인별로 ㎡당책임제에 의한 정상관리를 실시하고 모든 종업원들이 이 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하고있다.
함흥편직공장,순천구두공장,사리원영예군인재봉사공장 등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자기들의 일터를 더 잘 꾸리는데 성실한 노력을 바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