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대번영기를 선도해가는 국가설계총국의 설계가들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가설계총국의 설계가들이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더 많이,더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해 건축설계창작에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해가고있다.
평양도시설계연구소,백두산건축연구원에서 세계적인 건축추세에 대한 자료를 분석총화하는 체계를 수립하고 기술학습을 심화시키고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 하단리와 의주군 서호리지역에 일떠서는 450정보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을 비롯하여 여러 대상에 대한 건축설계를 특색있게 완성하기 위해 설계집단들은 두뇌전,탐구전을 벌리고있다.
평양도시계획설계연구소의 일군들과 설계가들은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령역의 건물배치계획안을 새롭게 착상하여 현실에 구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외건설설계연구소 등에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설계작성을 위한 단위별,대상별분담조직을 하고 건축양상이 비반복적이면서도 지역적특성이 살아나는 최적화된 설계안을 최단시일에 완성하였다.
여러 단위의 설계가들도 수도건설의 전성기를 계속 이어나가며 지방이 변하는 시대를 열어놓기 위한 투쟁에서 맡고있는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해 건축설계창작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