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지방의 치료예방기관들에서 현장치료대활동 활발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중앙과 지방의 의료일군들로 조직된 현장치료대들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중요공장,기업소들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평양화력발전소 등으로 나간 평양산원,김만유병원을 비롯한 중앙급병원의 의료일군들은 로동자,기술자들에 대한 현장의료봉사를 실속있게 하여 증산투쟁에 분기해나선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류경치과병원의 의료일군들은 농업과학원의 과학자,기술자들을 치료하였다.
평양의학대학병원을 비롯하여 여러 병원의 수십명의 의료일군들도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종업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 바치였다.
평안북도에서는 현장의료봉사활동과 관련한 조건보장사업을 내밀면서 도종합병원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의료일군들이 맡은 임무를 수행해나가도록 떠밀어주었다.(끝)
www.kcna.kp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