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률광산 철광석생산에서 새 기준,새 기록 창조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은률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광석생산에서 새 기준,새 기록을 창조하고있다.
이들은 지난 1월에 이어 2월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이것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여 철광석생산을 1.5배로 높인것으로 된다.
청년광구에서는 철광석이 많이 매장되여있는 채굴장들에 력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타격회전식착정기를 비롯한 채굴설비들의 리용률을 끌어올리고 선진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단위시간당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증산광구의 광부들은 소공구와 예비부속품을 갖추어놓고 설비보수와 정비를 실속있게 진행하는것과 함께 교대가 교대를 돕는 집단주의정신을 발휘하고있다.
박토처리를 맡은 로동자,기술자들은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가 은을 내게 하는데 힘을 넣는 한편 설비점검보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면서 지난해보다 1.3배나 되는 박토처리실적을 기록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