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에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실행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재해성이상기후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 더욱 큰 힘을 넣고있다.
농업위원회에서는 기상수문국과의 련계밑에 각종 자연재해발생의 가능성을 따져가면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체계를 통하여 기상예보자료를 신속정확히 통보해주고 병해충의 발생과 구제방법,생육후반기비배관리와 관련한 농업기술적대책을 알려주고있다.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애써 가꾼 농작물들을 지켜내기 위한 사업을 품들여 내밀고있다.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큰물피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는데 주력하고있다.
황해북도 사리원시,은파군,금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각종 살균제를 제때에 주어 습해로 인하여 발생할수 있는 강냉이무늬마름병,강냉이매문병을 예방하고있다.
개성시에서 장마철의 불리한 기상조건에 맞게 농작물영양관리에 힘을 넣고있다.
평양시,평안남도 등지에서도 자연재해발생위험성이 있는 대상들을 장악,대책하고 알곡소출을 높이기 위해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총집중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