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의 농촌들에서 올곡식농사의 과학화수준제고에 주력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가을밀,보리농사에서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선데 맞게 과학적인 영농방법으로 비배관리를 해나가고있다.
시농촌경리위원회 의포농장,신성농장에서는 해비침시간을 잘 타산하여 잎덧비료주기를 진행하면서 작물들에 대한 영양관리를 과학화하고있다.
개풍구역 옥산농장,신서농장 등에서는 눈석이물이나 비물이 빠지도록 배수설비들을 갖추어놓기 위한 대책도 예견성있게 강구하고있다.
판문구역 림한농장,동내농장 농업근로자들은 효능높은 여러가지 비료를 분무해주어 밀,보리를 충실하게 키우고있다.
장풍군의 농장들에서도 농작물들의 생육지표를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