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올해에 들어와 20여종에 수천점에 달하는 농기계부속품을 생산하여 도안의 농촌들에 보내주었다.

공장에서는 현대적인 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데 맞게 기능공력량강화에 힘을 넣으면서 대중의 정신력발동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어 증산의 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주물직장에서는 중주파유도로운영을 책임적으로 하고 효률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활용하며 생산장성을 담보하고있다.

소재준비직장의 로동자들은 연료소비량을 낮추고 단조품의 생산성을 높이였다.

가공직장들에서는 기능공대렬을 늘이고 기대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각종 치차류와 기관본체,기통머리 등의 가공계획을 완수하였다.

공무동력직장,공구지구직장의 로동자들도 생산에 필요한 부속품들과 공구,지구장비를 제때에 보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