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부문에서 새시대의 변혁상을 반영한 작품창작열기 고조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문학예술부문에서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고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승화시키는 작품창작에 주력하고있다.

문화성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창작가,예술인들은 우리 국가의 눈부신 위상,거창한 변천과 활기찬 약진으로 가슴벅찬 시대상을 반영한 명작,력작들을 창작창조하기 위한 진취적인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고있다.

무대예술부문에서 각 예술단체들이 우리 인민의 애국주의감정과 시대정신을 반영한 현실주제의 가극,연극 등을 새롭게 창조하도록 창작형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미술부문의 창작가들이 증산절약운동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활기찬 투쟁모습과 지방중흥의 자랑스러운 실체들 등을 명화폭들에 담아내기 위해 정열을 기울이고있다.

예술선전대들의 공연형식과 방법을 다양하고 특색있게 하여 생산현장과 포전들이 참신한 예술활동으로 들끓게 하기 위한 사업이 군중예술부문에서 적극화되고있다.

예술부문 교육기관들에서는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며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여 쟁쟁한 예술인재후비들을 육성해내는데 주력하고있다.

문화성에서는 창작가,예술인들의 사업조건,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며 극장과 려관 등을 일신하는 사업도 계획성있게 진척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