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극 《영원한 승리자들》공연 진행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에 즈음하여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공연이 25일 평양대극장에서 시작되였다.

시안의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인민군군인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시기 단 4문의 포로 미제의 5만대군과 맞서 월미도를 영웅적으로 지켜싸운 조선인민군 해안포병들의 불굴의 투쟁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감명깊게 펼쳐보이고있는 가극은 1950년대 조국수호자들이 발휘한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희생성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철학적으로 무게있게 해명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은 곧 조국의 품이라는 철리를 사상예술적으로 형상한 가극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영원무궁한 미래가 있음을 다시금 확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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