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준비사업 추진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준비사업을 추진시키고있다.

길주군, 명간군에서 원료기지의 생산건물들을 새로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고있으며 회령시, 부령군 등에서는 원료기지농사에서 창조된 경험과 영농방법들을 활용하면서 수유나무, 기름밤나무를 비롯한 작물들의 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고있다.

도에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정상운영을 위하여 시, 군들에서 선발된 성원들이 각지의 우수한 단위들에서 보다 높은 기술기능을 소유하도록 하고있다.

일군들과 로동자들을 김책공업종합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청진농업대학 등의 원격교육체계에 망라시켜 앞으로 공장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수 있는 실천가들로 키우는 사업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