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우리 녀자축구선수단을 환영하는 연회 마련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1위를 쟁취한 우리 녀자축구선수단을 환영하여 2일 옥류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서는 김덕훈동지가 축하발언을 하였다.
총리동지는 우리 녀자축구의 밝은 전망을 보여준 선수들이 앞으로도 아시아의 패권, 세계패권을 확고히 쥐고 국제경기마다에서 백승만을 떨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최일선선수는 답례발언에서 오늘의 성과에 절대로 자만하지 않고 훈련장마다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 국제경기들에서 보다 훌륭한 경기성과를 이룩해나갈 결의를 다짐하였다.(끝)
www.kcna.kp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