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헌신적인 복무와 훌륭한 결과로 인민을 떠받드는 위대한 어머니당이라고 강조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당에 대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의 기저에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이 놓여있다고 밝혔다.

론설은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주체조선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천백배로 다져지고 인민이 행복을 누릴 리상사회의 설계도가 선명하게 그려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 당풍으로 하는 위대한 당이다.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 최상의 복무는 그들모두를 전면적으로 발전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간으로 키우는것이며 여기에 우리 당이 력사의 곡경들, 분수령들을 과감히 넘으며 장구한 려정을 사소한 우여곡절이나 답보도 없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온 근본비결이 있다.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를 로선과 정책에 담고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시책을 실시하였으며 새로운 문명의 별천지들을 련이어 마련하여 인민을 새 문명, 새 생활에로 인도한 조선로동당의 정력적인 령도는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고 자존심과 창조력이 강한 위대한 인민을 떠올렸다.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력대 초유의 공력을 들여서라도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완벽한 결실로 이루어내는 조선로동당의 전설적인 실천력은 이 땅우에 인민의 념원이 응축된 눈부신 실체들을 다련발적으로 떠올리고 인민의 행복을 활짝 꽃피우고있다.

론설은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으로 인민을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드는 한없이 은혜로운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맞이하게 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www.kcna.kp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