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토산군 양사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또다시 일떠섰다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 토산군 양사농장에 선경마을들이 또다시 솟아났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 토산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의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로동당의 은덕으로 새 생활, 새 문명을 누려가는 인민의 환희가 흥겨운 춤판으로 펼쳐지고 마을마다에서는 기쁨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울려퍼지였다.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는 농장원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