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진행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당이여 그대 있기에》가 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합창 《어머니생일》로 시작된 모임에서는 불패의 향도력으로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를 펼치며 영광스러운 력사에 또 한돌기의 자랑찬 승리의 년륜을 아로새기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이 분출되였다.

출연자들은 평범한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의 가장 가까이에 계시며 인민의 운명과 밝은 웃음을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모임은 합창 《당이여 그대 있기에》, 《친근한 어버이》로 끝났다.(끝)

www.kcna.kp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