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봄밀,보리씨뿌리기 시작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서 봄밀,보리씨뿌리기가 시작되였다.
황해남도 은천군,신천군,재령군의 농장들에서 생육기일이 짧으면서도 수확고가 높은 우량품종의 종자를 확보하고 로력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실적을 올리고있다.
남포시 항구구역,온천군에서 포전마다 질좋은 거름을 듬뿍 내고 밀,보리의 생물학적특성,토양감새 등을 따져가며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개성시안의 여러 농장에서 해빛말리우기와 소독을 비롯한 종자처리,평당씨뿌림량 등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지켜가며 실적을 올리고있다.
황해북도,함경남도 등지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필지별,포전별에 따르는 계획을 세우고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씨뿌리기를 일정대로 추진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