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녀맹원들 농촌지원사업 강화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안의 녀맹원들이 농촌지원사업에 지성을 바쳐가고있다.
천리마구역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군중적운동으로 장만한 수천t의 자급비료를 대보농장을 비롯한 구역안의 농장들에 실어내여 지력제고에 이바지하였다.
강서구역의 녀맹원들은 거름원천을 찾아내여 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 보내주었다.
항구구역,와우도구역의 녀맹조직들에서는 질좋은 거름을 마련하여 농업근로자들의 다수확열기를 고조시켰다.
대안구역을 비롯한 시안의 녀맹원들은 수십종에 1 000여점의 각종 소농기구를 확보하여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들에 보내주었으며 부림소영양관리에도 품을 들이고있다.
룡강군,온천군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지원사업에 고무된 농업근로자들은 올해를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일 열의에 넘쳐있다.(끝)
www.kcna.kp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