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중심부에 꾸려진 야외빙상장에서 봉사 시작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평양시중심부에 훌륭히 꾸려진 야외빙상장이 2024년 12월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보호벽을 비롯한 시설들,스케트대여실,스케트수리실,청량음료점 등 모든 봉사조건이 갖추어진 겨울철 대중체육봉사기지는 운영 첫날부터 수많은 시민들로 흥성이였다.

야외빙상장에서 스케트와 썰매를 신나게 타며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어린이들의 랑만넘친 모습은 뜻깊은 새해 2025년을 맞이하는 수도의 풍경을 더해주었다.

야외빙상장은 저녁시간을 기본으로 스케트와 썰매봉사를 진행하며 기상기후조건에 따라 제정된 시간들에 운영하게 된다.(끝)

www.kcna.kp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