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상교양의 실효성 제고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벌려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애국투쟁에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분기시키고있다.

평양시를 비롯한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전하는 모자이크벽화를 자기들의 일터와 고장에 정중히 모시고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고있다.

평양화장품공장,순안구역 택암농장,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에서는 사상교양거점들을 꾸리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체득시키고있다.

사리원시,은파군,곡산군,상원군과 황주군 장천리,중화군 월은리,김정숙군 송전리 등에서도 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사업을 조직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업적을 대중속에 새겨주고있다.

신의주시,정주시,곽산군,염주군과 해주시,청단군,은률군에서는 구내와 생산현장들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일관된 하나의 교양공간,교양마당으로 전환시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고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군소재지에 정중히 모신 정평군,함주군,금야군과 단천시 직절남새농장,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등공농장,희천시 지신남새농장,강계시 흥주남새농장의 일군들은 근로자들이 당의 령도업적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도록 선전선동을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