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창성군 금야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창성군 금야농장 제1,2작업반마을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두메산골의 정취를 돋구며 특색있는 단층,다락식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일떠선 새 마을들은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진흥하는 새시대의 자랑찬 실체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북도와 창성군의 일군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진행되고 창성군예술소조원들의 공연과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온 마을이 흥성이는 속에 일군들이 새 살림을 펴는 농업근로자들을 축하해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