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위한 농기계수리정비 결속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의 농업부문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필요한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결속하였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뜨락또르와 벼종합수확기,이동식벼종합탈곡기를 비롯한 수천대에 달하는 농기계들의 수리정비와 개조를 제기일에 마무리하였다.

온천군,항구구역에서 부속품들을 확보하고 불비한 요소들을 찾아 퇴치하면서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끝내였다.

수리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와 기능공들의 실무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불러일으켜 뜨락또르련결차수리를 질적으로 완료한 강서구역,천리마구역,와우도구역의 성과도 주목되고있다.

대안구역,룡강군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농기계들을 실정에 맞게 개조함으로써 단위시간당 작업효률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강서련결농기계공장을 비롯한 여러 생산단위의 근로자들은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각종 농기계제작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시안의 농기계생산기지들에서는 백수십대의 농기계들을 제작완성함으로써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끝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