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기본면적의 벼모내기 결속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기본면적의 벼모내기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송림시,금천군,연탄군 등에서 논갈이와 써레치기를 앞세우며 모내기에서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정확히 보장하였다.

황주군 구포농장,봉산군 가촌농장에서는 온실에서의 벼모기르기방법을 받아들여 모기르는 기일을 단축하고 영양모내는기계의 만가동보장을 위한 대책을 세워 매일 계획보다 많은 면적의 포전에 모를 냈다.

사리원시,서흥군에서 뜨락또르운전수,모내는기계운전공,모공급수들의 역할을 높이고 농기계들의 실동률제고에 힘을 넣어 전야마다에 푸른 주단을 펼쳐놓았다.

토산군 읍농장,은파군 강안농장 등에서는 작업조건이 불리한 포전들에 력량을 집중하고 소형뜨락또르,경운기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모운반속도를 높임으로써 일정계획수행률을 끌어올리였다.

중화군,린산군,연산군 등에서도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일수 있게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고 이동수리조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모내기를 최적기에 결속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