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국제아동절을 즐겁게 맞이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 어린이들이 크나큰 기쁨에 넘쳐 6.1국제아동절을 맞이하였다.

각지 탁아소,유치원들과 육아원,애육원들은 어린이들과 교양원,보육원,부모들로 흥성이였다.

평양시안의 탁아소,유치원들에서 어린이들의 예술소품공연과 다채로운 민속놀이 및 체육유희오락경기가 있었다.

《오늘은 6.1절》,《우리도 소년장수》의 음악에 맞추어 체조를 하고 《보고싶은 김정은원수님》,《꽃봉오리 우리 명절》 등의 노래들을 부르며 춤을 추고 악기를 타는 아이들의 재롱스러운 모습은 명절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관람자들의 열띤 응원속에 꼬마선수들은 글자붙이기,롱구놀이,공빼앗기,놀이감따기,무릎싸움,바람개비들고달리기를 비롯한 각종 체육유희오락경기들을 펼치였다.

각지에서도 명절을 즐기는 어린이들의 기쁨이 차넘치였다.

이날 각지 상업봉사망들과 공원,유원지들에서도 부모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의 웃음이 꽃펴났다. (끝)

www.kcna.kp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