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다음해 과일농사차비 추진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과수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다음해 농사차비를 다그치고있다.
온천과수농장에서 거름과 흙보산비료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밑비료주기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고있다.
안악과수농장에서 나무들의 얼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내미는것과 함께 복토작업,석회물바르기와 뿌리기,어린나무비배관리를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덕성사과농장에서는 과일나무의 나이와 재배밀도에 맞게 정보당 비료주는 량을 정확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질보장에 품을 들이고있다.
북청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면한 영농작업에 주력하면서 땅이 얼기 전에 구뎅이파기를 다그치고있다.
황해북도,황해남도에서도 나무모확보와 함께 농기계들의 만가동보장을 위한 수리정비를 진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