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옹진갈을 지방공업원료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 추진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에서 옹진갈을 지방공업원료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련이어 일떠서는데 맞게 도에서는 경제적효과성이 큰 옹진갈에 대한 연구와 재배에 관심을 돌리였다.

각종 건재품과 포도당,효모,생물농약,비료 등의 생산원료로뿐 아니라 뿌리의 약용가치가 큰 옹진갈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리용분야가 더욱 넓어지고있다.

도에서는 각급 공장,기업소들에서 빨리 자라고 큰물과 가물에도 잘 견디며 높은 소출을 거둘수 있는 옹진갈을 생산활동에 도입하도록 사업을 강화하였다.

일군들은 합리적인 재배 및 리용방법을 보급일반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은 우량품종의 종자확보와 정보당생산량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해결에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