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맹이동해설강사들 포전경제선동 전개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이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경제선동을 벌리고있다.
황해남도안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은 포전들에서 선동공연활동 등을 벌려 농업근로자들이 알곡증산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도록 하였다.
평안남도 개천시,숙천군,문덕군 등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은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해설선전과 애국주의주제의 노래들로 농업근로자들을 영농공정수행에로 고무해주고있다.
평양시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과 직맹일군들은 경제선동대를 조직하고 강남군 당곡농장,락랑구역 남사농장 등에서 선동무대를 펼치였다.
강원도직맹위원회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은 안변군 오계농장을 비롯하여 도안의 30여개의 농장들에서 농업근로자들과 일도 함께 하고 격식없는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함경남도와 황해북도를 비롯한 각지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이 울려가는 포전경제선동의 북소리는 당면한 영농작업수행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열을 배가해주고있다.
남포시안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도 경제선동을 벌리는것과 함께 후방물자들과 생활필수품도 안겨주면서 농장원들을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