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만경대지구에는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인재교육의 원종장인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자리잡고있다.

학생소년들의 과외활동에 필요한 각종 소조실들과 극장,도서관,체육관,수영관 등이 갖추어져있는 이곳에서는 전도양양한 과학자,체육인,예술인후비들이 수많이 자라나고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그 면모를 일신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전변에는 후대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며 이 세상 가장 큰 행복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은정속에 1989년에 일떠선 궁전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정력적이며 세심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웅장화려하게 개건되였다.

2014년 5월 어느날 이곳을 찾으시여 궁전을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근로하는 인민의 아들딸들이 마음껏 재능의 나래를 펴게 하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설계 및 건설력량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자재보장대책을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수백건에 달하는 형성안을 몸소 지도해주시고 공사정형을 수시로 료해하시며 은정어린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다음해 11월 개건된 궁전을 돌아보시며 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후 수많은 악기와 현대적인 교육설비,기재들,뻐스들도 보내주시였다.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이 있어 희망과 재능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가며 우리 학생소년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사회주의조국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