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 중앙기념강연회가 16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부의장들,총련중앙 일군들,간또지방 총련본부위원장들 등이 강연회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한없는 사랑과 육친적배려로 총련의 자랑찬 70년력사를 새겨주시였으며 그 뜻을 받들어온 총련의 70년력사는 하나로 굳게 뭉쳐 힘차게 전진하여온 단결과 투쟁의 력사이다》라는 제목으로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이 강연을 하였다.
강연자는 총련의 70년력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와 육친적배려의 력사,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하나로 뭉쳐온 단결의 력사,일본당국을 비롯한 내외반동들의 온갖 차별과 탄압에 굴함없이 견결히 싸워온 투쟁의 력사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총련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전통,단결의 전통과 투쟁로정에 새겨진 총련일군들과 애국적동포들의 헌신성과 희생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총련일군들이 애국충정과 단결의 전통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나갈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