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에서 봄철나무심기기간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에서 봄철나무심기기간 군중적운동으로 2만 6 000여정보의 면적에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강계시의 근로자들이 주변산들에 잣나무와 가래나무,단나무 등을 심었다.
만포시에서는 나무심기를 군중적운동으로 전개하여 봄철나무심기계획을 제일먼저 완수하였다.
희천시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해 비타민나무,수유나무 등 좋은 수종의 나무들이 지역의 산들에 뿌리내렸다.
룡림군에서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30여만그루의 나무를 더 심었다.
시중군,위원군,장강군,초산군 등에서는 앞선 단위의 경험을 공유,일반화하면서 사름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탐구동원하여 나무심기실적을 올리였다.
새로 일떠서는 농촌마을들의 원림경관조성이 추진되는 속에 갖가지 과일나무들과 느티나무,은행나무 등 관상적가치가 있는 나무들이 뿌리를 내려 사회주의농촌의 풍치를 돋구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도와 시,군소재지,도로주변의 원림조성에도 품을 넣어 계획외에 16만여그루의 나무들을 더 심었다.(끝)
www.kcna.kp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