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모내기실적 일정계획의 1.2배,성과 확대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지원자들의 애국열의가 앙양되는 속에 전국적인 모내기실적은 일정계획보다 1.2배로 올랐으며 그 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황해남도의 강령군,안악군,신천군에서 뜨락또르,모내는기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영양랭상모내는기계들을 리용함으로써 작업실적이 60%계선을 넘어섰다.
영양랭상모도입면적을 80%이상으로 늘인 평안남도에서 모내기에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평성시,개천시,성천군,북창군을 비롯한 7개의 시,군과 근 100개의 농장,410여개의 작업반이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평안북도 정주시,선천군,구장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사름률을 제고하는데 중심을 두고 모내기를 알심있게 해나가고있다.
현실에서 그 우월성이 확증된 온실에서의 벼모재배방법을 비롯한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인 평양시 만경대구역,사동구역,력포구역,락랑구역,강동군에서 모내기를 일정보다 앞당겨 결속하였다.
황해북도,함경남도,강원도,개성시 등지의 농장들에서도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보장하면서 전야마다에 푸른 주단을 펼쳐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