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공장,기업소들에서 대중운동 전개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공장,기업소들에서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중운동이 전개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대중적설비관리운동을 벌려 일터마다에서 혁신적성과들이 창조되도록 하고있다.
경암세멘트공장에서는 상원로동계급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벌리는 한편 사회주의경쟁을 진행함으로써 일정계획수행률을 끌어올리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례성강발전소에서도 다기대,다추운동과 다음교대도와주기를 비롯한 대중운동의 위력으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절약이자 증산이고 애국이라는 관점밑에 사리원가방공장,사리원학생신발공장의 종업원들은 자투리천을 리용하여 원가를 줄이고있다.
사리원설비조립사업소,사리원애국수지일용품공장,은파군일용품공장에서는 원료의 재자원화에 힘을 넣고 기술혁신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 각종 소재들과 수지제품들의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정방산종합식료공장,사리원포도술공장,서흥군가구일용품공장 등의 로동자,기술자들도 생산활성화를 위해 효률적인 설비,장치를 자체로 제작하고 유휴자재수집을 비롯한 여러가지 좋은일하기운동을 벌려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