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도종합병원들에서 의료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평안북도종합병원에서는 먼거리의료봉사실 성원들을 림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일군들로 꾸리는 한편 정보설비들을 갖추고 2중전원체계를 세워 먼거리의사협의회를 원만히 진행할수 있게 하였다.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활발히 운영되는 속에 환자치료에서는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량강도종합병원에서 의사,간호원들이 선진의학과학기술을 실정에 맞게 도입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파악하고 기술실무적자질을 끌어올리도록 하고있다. 순환기내과와 안과,일반외과를 비롯한 여러 과의 의료일군들의 기술실무수준은 현저히 제고되고있으며 그것은 그대로 치료예방사업에서의 성과로 이어지고있다.

황해북도종합병원에서도 모든 의료일군들이 과학적인 치료방법들을 연구완성하여 환자치료에 리용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