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와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선수들을 축하하는 환영연회 진행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와 국제권투련맹 2024년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선수들을 축하하여 14일 옥류관에서 환영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인 내각총리 김덕훈동지와 체육상 김일국동지,축구협회 서기장 신용철동지,권투협회 서기장 김원철동지,축구,권투선수단 선수,감독들과 그의 가족들,관계부문,체육부문 일군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내각총리 김덕훈동지가 축하발언을 하였다.

총리동지는 국제경기들에서 영예의 금메달들을 쟁취하여 강국조선을 자랑스럽게 빛내이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승리의 보고를 삼가 드린 녀자축구,권투선수들과 감독들을 축하하였다.

총리동지는 모든 선수,감독들이 앞으로도 국제경기마다에서 우리의 존엄높은 공화국기를 더 높이 휘날려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전일청선수와 손수림선수는 답례발언들에서 오늘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훈련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명예를 금메달로 더욱 빛내여갈 의지를 피력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