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청년들 농촌으로 탄원진출,수백개의 모범청년작업반,모범청년분조 배출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2021.1.)이후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농촌으로 탄원진출하였으며 수백개의 모범청년작업반,모범청년분조가 배출되였다.

2021년 3월 남포시의 140여명 청년들이 시안의 20여개 농장으로 탄원진출한 때로부터 오늘까지 전국각지의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농촌에 탄원진출하였다.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과업수행과 국가알곡생산계획수행에서 모범을 보인 평안남도 문덕군 룡림농장 청년작업반,평안북도 염주군 학소농장 청년분조를 비롯한 수백개의 단위가 모범청년분조(작업반),2중,3중모범청년분조(작업반)의 영예를 지니였다.(끝)

www.kcna.kp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