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경제림면적 1.3배 확장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경제림조성을 군중적으로 전개하여 경제림면적을 지난해에 비해 1.3배로 확장하였다.
연탄군,곡산군에서는 수종별특성과 지역의 토양조건에 맞는 과학적인 나무심기방법을 도입하여 단나무,잣나무의 사름률을 보장하면서 수백정보의 자연원료기지들을 새로 꾸리였다.
신계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주변산들에 밤나무,돌배나무 등을 심어 많은 면적의 산열매림을 조성하였다.
린산군,서흥군에서는 자기 고장의 기후풍토에 맞게 조림계획을 세우고 호두나무,수유나무를 비롯한 경제적가치가 큰 나무들을 심었다.
평산군,봉산군,수안군 등의 근로자들도 우량품종의 종자확보와 생육조건보장,비배관리에 힘을 넣어 기름나무림,종이원료림면적을 늘이였다.(끝)
www.kcna.kp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