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1월 16일은 어머니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나라의 수천만 자식들은 가정과 사회를 위해 모성의 깨끗한 사랑과 정을 바쳐가는 어머니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년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나라의 영웅,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값높은 삶을 누리는 우리 어머니들이다.
오늘
혁명의 전진과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어머니들의 위치와 임무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에서 우리 어머니들이 국가사회발전의 힘있는 력량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게 하는 고귀한 지침을 안겨주시였다.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어머니들의 평범한 삶을 공산주의어머니라는 부름으로 빛내여주시고 그들을 존엄높은 강국시대를 떠밀어나가는 주인공들로 내세워주시였다.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최상급으로 훌륭히 일떠선 보건시설들에도,자식들을 많이 낳아키운 어머니들을 모성영웅으로 내세워주고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이들에 대한 국가적혜택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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