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성시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성시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로인의 가족,친척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해방전 소작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을 뼈저리게 체험한 할머니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로동당세월속에 로인은 무병무탈하여 국가에서 마련해준 현대적인 농촌살림집에서 많은 자손들을 거느리고 복받은 삶을 누리고있다.
고마운 우리 당과 제도가 있어 가정의 행복도 있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해 체감한 할머니는 오늘도 자식들이 일터마다에서 창조와 노력으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도록 떠밀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