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건설자들 단천1호발전소 압력철관로조립공사에서 혁신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군민건설자들이 단천1호발전소 압력철관로조립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사단현장지휘조에서는 압력철관을 현장에 운반해오는 족족 조립하기 위한 작전을 구체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단위별협동을 강화하는 한편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이고 중기계들과 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해주면서 공사를 적극 내밀었다.

군인건설자들은 가파로운 산경사면을 깎아내고 로반굴착을 짧은 기간에 끝낸 기세로 고정지지대,이동지지대타입공사를 다그쳐 총콩크리트치기량의 60%를 해제꼈다.

군인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북창발전소건설기계화사업소의 수송전사들도 륜전기재들에 대한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 자체의 공무기지에서 예비부속품들을 예견성있게 마련하여 압력철관운반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건설건재공업성려단에서는 철관로조립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작업조직과 지휘를 과학적으로 하고있다.

건설자들의 기세가 더욱 고조되는 가운데 단천1호발전소 압력철관로조립공사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끝)

www.kcna.kp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