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수산단위들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며 수산물생산 적극화

(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의 수산단위들이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면서 겨울철물고기잡이와 양식물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송도원수산사업소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려 고기배들의 가동률을 높임으로써 물고기잡이계획을 완수하고있다.

통천수산사업소에서는 겨울철조건과 물고기떼의 움직임에 기초하여 배들간의 련계를 강화하고 집중과 분산을 배합한 기동적인 어로활동으로 기망당 어획량을 늘이고있다.

원산수산물생산가공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종업원들은 부력떼와 바줄 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새로운 양식장들을 더 조성하여 양식물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통천선박수리공장,원산어구종합공장에서도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고 필요한 설비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생산장성을 위한 담보를 마련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