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동창군 대동농장,벽동군 남하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가 새집들이경사로 련일 흥성이고있는 속에 평안북도 동창군 대동농장,벽동군 남하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희한한 문화주택의 주인이 되였다.
산간지대의 특성에 맞게 자연의 기복을 따라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진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일떠선 새 마을들은 나날이 천지개벽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발전상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평안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영만동지,관계부문,해당 지역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선경의 모습을 펼친 마을들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벌어지고 인민의 기쁨이 노래와 웃음으로 꽃펴나는 가운데 일군들이 새 살림집을 받아안은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