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교육단위들에서 다국어소유자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나가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김철주사범대학에서는 다국어발표회,외국어경연 등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들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외국어도달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전공과목의 학습과 연구에 필요한 단어와 문법들을 더 많이 소유할수 있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 사업이 평양의학대학에서 적극화되고있다.

삼지연관광대학에서는 다양한 직관수단들을 도입하는것과 함께 관광안내봉사실습을 조직하여 학생들이 교정에서 배운 외국어를 현실에서 활용해보도록 하고있다.

보통강구역 보통강고급중학교에서 외국어학습 및 교수지원프로그람을 도입하여 교수와 과외학습의 실효성을 보장하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부속 대동강구역 릉라고급중학교에서는 외국어학습홀과 청사의 곳곳에 설치된 직관물을 리용하여 학생들의 회화수준을 제고해나가고있다.(끝)